"1년새 어린 남방큰돌고래 10마리 이상 폐사"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7.1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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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 제주에서 어린 남방큰돌고래가 10마리 이상 죽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대학교 돌고래연구팀과 다큐제주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 달까지 제주 해상에서 새끼 남방큰돌고래 10마리가 폐사했고 어제(16일) 오전에도 태어난지 한달도 안된 어린 개체 1마리가
죽은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재앙적 수준의 남방큰돌고래 폐사가 잇따르고 있다며 서식 환경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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