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 종합발전계획 '해병대 9여단 이전' 제시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7.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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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숙원 사업이지만 국방부 협의와 대체부지 확보, 비용 등의 문제로 추진되지 못한 해병대 9여단 이전 문제가 해결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제주시 연동이 제주연구원에 의뢰한 '연동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다른 지역 도심지 군사시설이 외곽으로 이전되는 추세에 맞춰 9여단의 이전 가능성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그러면서 해병대 9여단 이전과 관련한 연구를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중기 목표로 계획하고 연동 발전을 위한 시급히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분류했습니다.

이번 용역은 악화된 주거환경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추진됐고 용역진은 해병대 9여단이전을 통해 생활문화 SOC와 녹지생태공원 등 생활복지 공간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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