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다음달부터 교육부 주관의 평생교육바우처 사업에 따른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에 주소를 둔 19살 이상으로 전체 2천 857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특히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장애인, 39살 이하 청년 등 취약계층을 우선 접수합니다.
최종 선정된 인원에 대해서는 1인당 연간 35만 원의 바우처가 제공되며 국가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온오프라인 평생교육기관에서 강좌 수강료 또는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