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제로, 우도를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부터 9월까지 1회용컵을 사용하지 않는 매장에서 다회용컵으로 음료를 구매하면 1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4일에는 중국 관광객과 함께 플로깅 행사도 진행합니다.
현재 우도에서 전체 37개 매장 가운데 17곳이 1회용컵을 사용하지 않고, 플라스틱 제로 정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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