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 폐회했습니다.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도의회가 제안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기구 설치와
소비촉진 협의체 구성을 제주도가 적극 수용해 준 점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힘을 합쳐
민생 경제회복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모두 45건의 안건이 처리했고,
도교육청 정무부교육감 신설에 대한 반대토론과
후반기 특위 구성에서
국민의힘이 배제된데 대한
자유발언이 이어졌습니다.
도의회는
9월에 임시회를 다시 열어
후반기 첫 도정질문과
교육행정 질문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