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자치경찰단은 어제(19일) 낮, 중문과 성산해안도로 일대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해 5명을 적발했습니다.
이중 3명은 면허 취소의 만취 상태였고 2명은 면허 정지 수치였습니다.
자치경찰은 휴가철 피서지를 중심으로 주야간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편 자치경찰은 단속 당일 자동차와 자전거 충돌사고로 1명이 의식을 잃자 심폐소생술로 응급처치해 병원으로 후송시키기도 했습니다.
(화면제공 : 자치경찰단)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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