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확대·디지털 전환 지원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7.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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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책을 확대합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정책자금 상환기간을 최대 5년간 연장하고 신용보증재단의 보증부 대출 만기도 늘립니다.

또 소상공인을 위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기간을 현재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재창업 특례보증을 통해 폐업 후 재도전하는 소상공인에 대한 창업자금을 확대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원도심, 신제주권, 서귀포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교육을 다양하게 실시합니다.

제주도는 하반기에 온누리 상품권 환급 등 다양한 농수축산물 판촉행사를 열어 소비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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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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