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다음달 1일부터 나흘간 블랙스톤 제주에서 개최됩니다.
제주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을 포함한 총 상금 10억 원 규모를 놓고 130여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룹니다.
특히 지역 스포츠 인재육성 차원에서 도내 추천선수 선발전을 진행해 제주출신 프로와 아마 6명에게 이번 대회 출전권을 부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