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조직개편때 정무부교육감 임명 힘들어"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7.22 11:25
영상닫기
김광수 교육감이 우여곡절끝에 신설된 정무부교육감 직제와 관련해 오는 9월 조직개편 시기에 임명은 힘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22일) 오전 출입기자단과 가진 차담회에서 최근 도의회를 통과한 조직개편과 관련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앞으로 유보통합 실현과 교육발전 특구, 디지털 교수학습환경 변화 등 교육당국이 직면한 문제가 많다며 새로 신설되는 정무 부교육감이 이 부분을 맡아 조정하는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앞으로 정무부교육감 후보 자격 등을 규정한 제주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조례 개정 등 후속 절차가 남아 있어 이번 정기인사에서의 임용은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