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격 오예진, 27일 파리올림픽 첫 예선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7.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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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제주출신 사격 기대주 오예진이 오는 27일 예선전을 치릅니다.

오예진은 27일 오후 7시 30분부터 프랑스 샤토르 경기장에서 여자 10미터 공기권총에 출전합니다.

예선을 통과하면 오예진은 다음날인 28일 오후 7시부터 같은 경기장에서 결선을 치르게 됩니다.

오예진은 29일에는 10m 공기 권총 혼성 종목에도 출전해 메달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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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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