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플랫폼 정산 지연에 제주관광 '불똥'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7.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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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플랫폼 정산 지연 사태의 파장이 커지면서 제주 관광에도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도내 여행업계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을 통해 제주 여행상품을 판매한 업체들이 플랫폼으로부터 정산금을 받지 못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예약 취소 또는 재결제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항공권 등 여행상품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도내 숙박업체 등에는 예약 취소와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관광협회는 휴가철을 맞아 민원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피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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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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