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곳에 따라 비, 모레까지 최대 300mm 이상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7.25 07:39

오늘 제주는 무더운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고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300mm 이상의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편차가 크겠지만
모레까지
북부와 추자도에는 30에서 80mm,
이외 지역에는 80에서 150mm,
산지에는 3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31에서 34도로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욱 높게 나타날 전망입니다.

북부앞바다를 제외한 제주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4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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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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