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 방파제 테트라포드 추락 50대 숨져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7.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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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 오후 5시 40분쯤 제주시 삼양동 방파제에서 50대 A씨가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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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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