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상승…기준치 밑돌아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7.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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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다소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98.2로 전월 대비 0.7포인트 오르며 두달 연속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8월부터 12개월 연속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작으면 경제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가구가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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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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