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에 가축 피해 속출…돼지 208마리 폐사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7.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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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가축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양돈농가에서 폭염에 따른 돼지 폐사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현재까지 7곳에서 200여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폭염이 지속되면 이같은 폐사피해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축사 온도 낮추기와 신선한 물 공급, 정전 대비 비상 발전기 점검 등 폭염에 따른 축사관리에 철저히 대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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