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천 진아영 할머니 삶터 보전회와 월령리마을회가
진아영 할머니 20주기를 맞아
제1회 무명천 진아영 할머니 영상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4.3 당시 토벌대가 쏜 총탄에
턱을 맞아
평생을 얼굴에 무명천을 감고 살아온
진아영 할머니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은 영상을
1분에서 3분 내외로 제작해
다음 달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심사가 진행되고
시상식은 오는 9월 7일
진아영할머니 20주기 추모문화제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