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국내외 재외 제주도민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지역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향토학교를 운영합니다.
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 4박 5일 동안으로 재외도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올해는 2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제주민속문화 체험과 오름 트레킹, 곶자왈 탐방 등을 통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 청정자연을 체험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향토학교에는 제주대학교 학생들과 4.3평화기념관 관람 등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