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을
원할하게 추진하기 위한 명목으로
주변 지역에 660억 원이 지원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주민대표협의체는
오늘(28일) 제주하수처리장 2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는
현대화사업이 완료될 때 까지
주변 지역인
도두1동마을과 도두1동효동마을,
신사수마을, 도두어촌계에 10개 사업
66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한편, 오는 2028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은
현재 공정률10%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