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항서 컨테이너 해체 작업하던 50대 숨져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7.29 07:30

어제(28) 낮 12시쯤
제주시 한림항 작업장에서
컨테이너 해체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철제 구조물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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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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