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진, 오늘 오후 올림픽 두번째 메달 도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7.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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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딴 제주출신 오예진 선수가 오늘 두번째 메달에 도전합니다.

오예진은 어제(29일) 이원호와 짝을 이뤄 출전한 공기권총 10미터 혼성 경기 본선에서 579점으로 4위를 기록하며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30일) 오후 4시 30분부터 인도와 동메달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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