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 지난 9일부터 20여일간 제12대 이사장을 공개모집한 결과 8명이 지원했습니다.
이번에 지원한 8명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두세명으로 압축한 후 도지사에게 추천할 예정입니다.
재단 이사장은 도지사의 임명을 받고 취임하게 되며 앞으로 2년 동안 재단 사무를 총괄하게 됩니다.
현 김수열 이사장의 임기는 8월 15일까지며 임기 종료에 맞춰 새 이사장이 선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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