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먹는 물 수질 모두 '적합' 판정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7.3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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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도내 먹는 물 관련 영업장의 원수와 제품수, 시중에 유통중인 먹는 샘물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물 관련 영업장은 한국공항과 제주도개발공사, 한라산으로 이들 업체에 대해 작업장 위생관리와 함께 시설이나 장비의 적정성, 수질기준 적합여부 등을 확인했습니다.

또 유통 중인 먹는 샘물에 대해서는 50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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