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산 감귤 조수입이
1조 3천 억대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산 감귤 조수입은
1조 3천 248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27%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노지온주가 6천 300억 원,
만감류 4천 700억 원,
하우스 온주 1천 100억원 등입니다.
전체 유통 처리량은 55만 3천 여톤으로
전년에 비해 4.9% 감소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의 당도 중심 선호도를 반영한
조례와
시행규칙을 개정해
오는 10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