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청년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재형저축사업 참여자 50명을 추가 모집합니다.
이번 추가 모집은 재형저축 중도해지 등에 따른 것으로 6개월 이상 근무하고 평균임금 총액이 358만 원 미만인 15살에서 39살 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청년근로자가 10만 원, 기업 15만 원, 제주도 25만 원 등 매월 50만 원을 적립해서 5년 만기에 원금 3천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