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학교 안전 경찰관' 만족도 높아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8.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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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하고 있는 학교 안전 경찰관 제도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지난 3월부터 제주시 서부권 1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 중인 학교 안전 경찰관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1%가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학교 안전 경찰관은 경찰관이 학교에 상주하며 교내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고 학교 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청소년 상담 활동, 등굣길 교통 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올 2학기부터 제주시 동부권과 서귀포시권으로 학교 안전 경찰관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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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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