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43특별위원회가 오늘 제주43희생자유족화와 재향경우회의 화해 상생 선언 11주년을 기념한 합동 참배를 했습니다.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4.3국립제주호국원과 4.3평화공원에서 합동 참배를 하고 4.3 유족들와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하성용 4.3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합동참배가 4·3특별위원회의 첫 공식 행보인 만큼 앞으로 4·3특별법 추가입법을 비롯한 희생자 명예회복과 인상조사, 유족 복지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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