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추진하는 화북 공공택지 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이 이뤄집니다.
사업을 맡은 LH 는 1억 1천만 원을 들여 하반기부터 약 1년 동안 타당성 용역을 진행해 사업 공공성과 수익성 등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도련과 화북, 영평동을 포함한 92만 여 제곱미터 부지에 5천 5백 세대, 정주 인구 1만 2천 여 명을 계획하고 있는 화북 공공택지 개발사업은 내년 상반기 지구지정을 거쳐 2029 착공, 203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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