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찻길사고 다발구간 안전시설 설치 마무리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8.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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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올해 국비 5억 8천만 원을 투입해 동물 찻길사고 다발구간에 안전시설 설치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업 대상은 번영로의 그린필드CC와 에코랜드 CC, 평화로의 어름 1교차로 부근, 제1산록도로의 신비의 도로 구간, 5.16도로의 양지공원 부근 등입니다.

해당 지역에 대한 현장 실사를 통해 동물보호표지판과 유도울타리 등을 설치했으며 야생동물의 도로 침입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제주도는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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