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위험 '노인일자리' 중단·시간 조정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8.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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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 온열질환 피해가 우려되면서 행정시의 노인일자리 사업이 중단되거나 운영시간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2일, 관내 읍면동사무소 26곳에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9일까지 노인일자리 사업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서귀포시도 종전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의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시간을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로 조정하고 상황에 따라 중단 여부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제주도내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어르신 1천 4백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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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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