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모든 정수장·담수화시설, 방사능 '안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8.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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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상하수본부가 도내 정수장과 담수화시설을 대상으로 인공 방사성 물질을 검사한 결과 모든 시설에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검사는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에 의뢰해 17개 정수장의 수돗물과 담수화시설 4개소의 유입원수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방사성 물질 검사를 연 4회로 확대해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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