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소비 확대와 간편결제 확산을 위한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알리페이플러스와 함께 다음 달 30일까지 대중교통과 애월 카페거리 내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로-알리페이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외국인 관광객이 대중교통에서 QR코드로 이용금액을 결제할 경우 최대 1천원 한도에서 50%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 애월 카페거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도 최대 5천원 한도에서 결제금액의 50%가 할인됩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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