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전파 교란' 무허가 위치식별장치 조업 적발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8.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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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과 2일 마라도 남서쪽 약 30km 해상에서 중국산 무허가 위치식별장치를 어구에 설치해 조업한 혐의로 한림과 통영 선적 연승어선 두 척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어선은 정부 인증을 받은 식별장치가 비싸다는 이유로 중국산 무허가 장비를 어구에 설치하고 무단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해경은 올해 불시 점검을 통해 4척을 적발하는 등 해상 전파 질서를 교란하는 무허가 장비 조업 어선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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