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수영장서 물놀이하던 2살 남아 익수사고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8.09 06:27
어제(8일) 낮 12시1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한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2살 남자아이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아이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 자발순환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익수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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