섯알오름 백조일손 합동위령제…역사관도 개관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8.1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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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검속으로 군경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된 도민을 추모하는 제74주기 섯알오름 사건 백조일손과 행불인 영령 합동위령제가 오늘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백조일손지지에서 봉행됐습니다.

백조일손유족회와 섯알오름사건행불유족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합동 위령제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주요기관장과 유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억울하게 희생된 도민들을 추모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예비검속 백조일손 역사관 개관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새롭게 문을 연 역사관은 331제곱미터 규모로, 영상실과 위패봉안실, 연구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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