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양식장 피해 속출…피해 최소화 집중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8.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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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안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제주도가 양식장 피해를 줄이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지난달 24일부터 고수온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피해 양식장에 대한 합동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온 정보를 제공하고 어업인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송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부터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와 액화산소 등 재난 대응 장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9일) 기준으로 도내 25개 양식장에서 고수온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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