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제주 워케이션에 참여한 인원이 1만 3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집계결과
민간형 워케이션 18개소에 5천 100명,
기업 자체 운영 1천 500명,
공공형 또는 공공기관 워케이션 오피스 210명 등입니다.

제주도는
민간 오피스 시설을 이용할 경우
1인당 최대 3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 이뤄진
3차 활성화 지원사업은
모집 공고 1주일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대체로 95% 안팎으로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달 중에
민간 워케이션 운영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