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 5일간 2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광복절 전날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동안 22만2천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소폭 증가한 규모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올해 광복절 연휴기간 국내선 항공편이 5% 감소했지만 국제선 항공편과 크루즈 기항으로 방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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