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의 약속' 숙박분야 실천 결의대회 개최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8.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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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숙박환경을 조성하고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기 위한 '제주와의 약속, 숙박분야 실천 결의대회'가 오늘(12일) 오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강동훈 관광협회장을 비롯해 이부진 호텔신라사장 등 숙박업계 대표들이 참여해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제주 관광의 주 소비층이 젊은 세대로 이동하고 있는 만큼 국적과 연령별로 다양한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가 모아졌습니다.

또 QR코드를 활용한 숙박 정보 시스템 도입과 불법 숙박업소 단속 강화, 숙박업소 불편 신고 센터 도입 등이 제안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올해 6월 기준으로 도내 숙박업소 300곳이 문을 닫거나 휴업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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