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 정박한 국제 크루즈선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8.14 09:48

오늘 아침 8시 35분쯤
제주항 8부두에서 정박해 있던
8만 5천톤 급 국제 크루즈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크루즈선에는
2천 4백여 명의 승객이 타 있었지만
자체 진화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해경과 소방은
기관실 안에서 불이 났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크루즈는 중국 텐진에서 출발해
제주에 입항했으며,
오늘 오후 4시쯤 일본 후쿠호카로
출항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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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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