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관광서비스업 부진…제주경제 회복 제약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8.14 15:54
영상닫기
최근 관광객 증가에도 소비와 관광서비스업, 건설업 등의 부진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최근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소매판매액지수는 1년 전보다 2.6% 감소했고 6월 신용카드 사용액도 내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3.5% 줄었습니다.

아울러 6월 건설수주액은 주택시장 침체 여파로 67.8% 급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소비와 관광서비스업 개선세가 가시화되지 못하고 건설투자도 부진해 회복세가 제약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