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주택사업경기 전망 하락…기저효과 영향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8.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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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제주지역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가 기저효과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88.8로 지난달보다 11.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연구원은 실제 시장 상황의 악화보다는 올들어 유지된 상승세에 대한 기저효과에 따른 하락으로 설명했습니다.

제주는 최근 건설경기 회복 기대감과 중국 관광객 유입 등에 힘입어 주택사업 전망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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