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피해 급증…넙치 등 10만 마리 폐사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8.17 09:03
영상닫기
장기간 무더위가 이어지며 고수온 피해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4일까지 도내 양식장 33곳에서 넙치 등 10만 마리 가량이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양수산연구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제주 연안 표층수온은 여전히 30도 안팎을 보이고 있어 피해는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피해 양어장 현장 조사와 함께 양식장 질병 진단을 위한 이동식 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