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일반 한우 무게의 두배 이상인 역대급 슈퍼한우가 나왔습니다.
서귀포시축산농협은 서귀포시 한 농장에서 체중 1천 290kg의 슈퍼한우를 출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하된 슈퍼 한우는 일반적인 출하 기간보다 9개월 빠른 36개월 만에 출하됐으며 역대 최고 체중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도체중 역대 812kg으로 역대급이며 1++의 최고 등급으로 생산됐습니다.
일반 한우의 무게는 평균 700kg으로 1천kg을 넘으면 슈퍼한우로 부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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