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무덥고 소나기…막바지 피서 인파 몰려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8.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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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무더운 날씨 속에 곳에따라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외도가 33.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2도, 서귀포시 32.8도를 보였습니다.

광복절 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졌는데 어제 3만 9천여 명이 들어온데 이어 오늘은 4만6천여 명이 입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곳에따라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33도로 무덥겠고 높은 습도로 체감 기온을 끌어 올리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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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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