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 내 방치 차량 36대 강제 폐차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8.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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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에서 장기간 방치된 차량들이 강제 폐차됩니다.

제주시는 공영주차장에 한달 이상 방치도니 차량 가운데 임시 보관소에 보관된 차량 36대를 이번 달부터 폐차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달부터 개정된 주차장법에 따른 겁니다.

제주시는 또 지난 4월부터 공영주차장 내 방치 차량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여 약 2백대의 방치 의심 차량을 확인했고 순차적으로 강제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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