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불법행위 단속 강화…최대 200만 원 과태료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8.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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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가 한라산 무단출입이나 야영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이번 단속은 감시용 드론과 무인감시카메라를 활용해 불법행위가 증가하는 금요일과 주말, 그리고 야간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이뤄집니다.

적발될 경우 자연공원법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올 상반기에 위반사례 25건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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