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 농작물 관리 비상…"사전점검 강화"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8.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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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농업기술원은 태풍이 오기 전에 시설하우스의 비닐 고정끈과 버팀줄을 보강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며 점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한 바람이 불면 하우스시설이 파손되지 않도록 비닐을 개방하고 수확기를 앞뒀거나 환풍시설을 갖춘 곳은 비닐하우스를 완전히 밀폐한 후 환풍기 가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면 하우스내에 물을 빼내고 환풍기 등을 이용해 건조시켜야 하며 노지감귤이나 밭작물의 경우 해당 약제 살포나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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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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