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 해수욕장 폐장 후에도 안전관리요원 배치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8.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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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지정 해수욕장 폐장 후에도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15일까지 지정 해수욕장 12개소에 3~4명 씩 모두 42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폐장 후에도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제주도는 최근 항포구를 포함한 비지정 장소에서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된 곳에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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