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피해 대정읍 지역 양식장에 집중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8.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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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 지역 양식장에 고수온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어제(20일)까지 접수된 양식장 고수온 피해 신고는 대정읍 30개소, 남원읍 지역 2개소 등 입니다.

특히 대정읍 지역은 지하 해수가 없어 피해가 집중되고 있으며 다음 달 말까지 피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양식장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피해예방 물품을 지원하고 현장대응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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