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첫 사망자 발생…열사병 치료 90대 숨져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8.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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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여름 제주에서 첫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서귀포시의 한 창고 앞에서 열사병 증세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입원 치료를 받던 90대 A씨가 지난 18일 숨졌습니다.

A씨는 사고 당일 낮부터 야외작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들어 지금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9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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